할범 탕수육, 목동 도깨비 시장 가성비 탕수육. 이 블로그 모든 글은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목동 도깨비시장안에 유명한 탕수육 맛집 '할범 탕수육'가서 탕수육 사다 먹었어요.
목동 도깨비 시장은 양천구 목동과 강서구 등촌동의 경계 부분에 있어요.
그래서 등촌역 6번출구로 나오면 만날 수 있습니다.
목동 도깨비 시장은 전통시장 느낌이 아니라서, 요즘 천장 막는 '시장 리모델링' 같은 거 없어요.
목동 도깨비 시장은 일반 동네 골목길에 좌판이 좀 많은 장터 입니다. 하늘이 뻥 뚫려 있어서 좋네요.
할멈 탕수육
서울 양천구 목동 610-26
목동 도깨비 시장 할범탕수육은 도깨비 시장 가운데쯤 위치해 있습니다.
종종 보면, 항상 손님들이 있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요. 찾기 쉬워요.
할범탕수육에서 오래전에 몇 번 사다 먹은 적 있어요.
탕수육 1인분에 2000원입니다. 물론 탕수육 2천 원어치 양 적어요.
그러나 시작 가격이 2천 원이기 때문에, 진입하기 좋아요.
일반 중국집 탕수육만 주문하면 소자가 12000~15000원 정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데, 할범 탕수육은 시작 가격이 2000원이라서 맘 편하게 오늘의 메뉴로 선택할 수 있어요.
게다가 원하는 만큼 주문하면 되니까 참 고맙네요.
이날 탕수육 4천 원어치 포장해가서 조카 먹였어요.
정작 탕수육 사진 찍는 걸 잊었네요.
할범 탕수육 괜찮은 탕수육이에요.
요즘 중국집 탕수육 수준이 너무 올랐어요.
할범탕수육이 요즘 중국집 탕수육처럼, 튀김옷이 말도 안 되게 바삭하다거나, 고기로 가득 찬 탕수육이라든가, 뭐 그런 기교는 없어요.
할범 탕수육은 어릴 적에 일반적으로 먹던 흔한 탕수육인데 맛있어요.
불만 없는 훌륭한 탕수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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