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회마니해물마니 만원 회 한접시 포장 후기, 리뷰, 가성비

염창역 양천구 횟집, 회마니 해물마니 후기.

염창역 회마니해물마니 만원 회 한접시 포장 후기, 리뷰, 가성비.

코로나19가 한창인 시기에 1만원 회 포장해서 집에서 먹은 후기 입니다.

염창역에서 나오면 큰길이 있습니다. 한쪽은 강서구지만 반대쪽은 양천구 입니다. 염창역에서 나와 양천구 목동으로 가면 눈에 띄는 횟집이 있습니다.

목동중앙본로에 있는 '회마니해물마니' 입니다.

회마니 해물마니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113, 지번목동 506-8

회마니 해물마니가게 앞엔 항상 모형 회 접시가 놓여있습니다. 1만원짜리 회 한 접시 꾸며놓은 모습을 보면 언제가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먹을 기회가 생겨서 방문했습니다.

방문해서 1만원 회 한접시 포장 주문했습니다. 현장에서 즉시 회를 뜨기 시작합니다. 소요시간은 7분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주문해 놓고 기다리며 회마니해물마니 실내를 구경했습니다. 회마니 해물나미 실내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서 믿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코로나19 탓인지 굉장히 깔끔하게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메뉴판을 보다 뒤늦게 생각했는데, 1만원짜리 연어회를 주문할껄 싶었습니다. 가족중에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연어만 포장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네요.

회마니 해물마니 1만원 회 포장입니다.  광어회, 연어회, 그리고 하나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회 한접시 즐길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음식을 다양하게 쫙 깔아두고 먹는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가볍게 회 한접시 포장 참 좋습니다. 

상큼하게 레몬도 놓여 있습니다. 레몬 색이 참 이쁘네요.

다음에 방문하면 연어 한접시 포장해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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