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획형 인간인데, 게으름이 더 커서 계획한대로 일과를 진행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하루 일과 계획을 눈에 띄는 곳에 크게 적어두려고 다이소 블랙보드 구매했어요.
Daiso Blackboard + Marker recommendation review, medium size daily plan to improve productivity.
다이소 다이소 블랙보드 중형 3000원( BLACK BOARD ).
책상에 놓거나 아이방에 걸어 쓰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M SIZE 미디움 사이즈 : 약 33.5 * 23.5 cm
상단의 훅에 줄을 연결하여 벽걸이형으로 or 받침대에 세워 스탠드 형으로 사용하세요.
A well-functioned sophisticated and best in quality created exclusively for you.
귀하만을 위해 제작된 기능이 뛰어나고 정교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블랙보드 전용 마카를 사용해 주세요.
사무실, 카페매장, 아이들방, 현관문.
품명 : MDF 블랙보드(중)
재질 : MDF 원산지 : 한국
제조판매원 : 조방산업
다이소 학용품 판매 공간을 살펴보고 '블랙보드, 보드마카, 재우개'를 발견해서 구매했어요.
예정에 없던 충동 구매인데, 잘 산 거 같아요.
블랙보드 중 사이즈 구입했어요.
블랙보드를 세워둘 수 있는 받침대와 벽에 걸어 둘 수 있는 끈이 함께 있어요.
저는 테이블에 세워두는 받침대를 이용해서 사용중입니다.
받침대 아래에는 미끄럼 방지 스폰지 4개가 있어서 , 미끄러지지도 않고 테이블을 보호할 수 있어요.
M(중) 사이즈는 A4 보다 살짝 더 커요.
M SIZE 미디움 사이즈 : 약 33.5 * 23.5 cm
크기가 작지 않아서 테이블에 올려두면 눈에 확 띄이며 가시성이 좋아요.
블랙보드에 뒷면은 나무 모습 그대로 입니다.
뒷면은 볼 일이 없으니깐 신경안써도 될 듯 하지만, 재질이 까칠하면 뒷면이 닿는 벽지가 상할 수도 있어요.
심할 경우 손에 나무 가시가 박힐 수도 있어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이 제품은 뒷 면도 매끄럽게 잘 처리되어 있어요.
테이블에 올려두고 오늘 하고 싶은 일들 적어두고 있어요.
이렇게 적어두어도 계획한 일을 다 처리 못 하는데, 안적어 두던 시절에는 더 못했어요.
계획한 일을 다 처리 하든 못하든 적어두면, 게으름은 줄어든 거 같아요.
삶이 조금 더 생산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뿌듯하고, 하루하루 죄책감이 줄었어요.
단점은 블랙보드 전용 보드마카 입니다.
블랙보드 전용 보드마카는 형광염료가 첨가되어 화려하고 선명해서 보기에는 좋아요.
다만, 다이소에서 구매한 블랙보드마카는 잘 안지워지고, 지울 때 가루가 많이 생겨요.
(그래서 물티슈로 닦으라고합니다.)
특히 보드마카 전용 지우개로 지웠을 때 잘 지워지지도 않고, 가루가 바다겡 흘러서 좋지 않아요.
그래서 블랙보드용 보드마카는 물티슈로 지우는 것을 추천해요.
마른 휴지로도 강하게 눌러 비비면 깔끔하게 지워져요.
다만 지우면 생기는 찌꺼기 가루는 조심해야합니다.
유명 브랜드 블랙보드마카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화이트보드는 빛 반사때문에 눈이 피로해 질 수도 있는데, 눈이 자주 피로한 저 같은 입장에서 블랙보드를 추천해요.
다이소, 블랙보드, 생산성, 일일계획, 일정, 마카, 추천, 후기, 한국, 생활, Daiso, Blackboard, productivity, daily plan, schedule, marker, recommendation, review, Korea, life.
'문화 생활 > 사용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이주민(입도 이사) 선물, 제주살이 생활백서 이주청년 웰컴키트 (0) | 2024.05.07 |
---|---|
무선 귀이개 내시경 후기, 귀청소 클리너 스마트폰 연결 선물 추천 (0) | 2024.05.05 |
구명조끼 오리발 부력, 스노클 물놀이 장비 후기 추천 계곡 해변 해수욕장 (0) | 2024.04.23 |
다이소 미니 전동 안마기 스틱형, 소형 휴대용 마사지기 두피 목 (0) | 2024.04.11 |
캐리어 가방 바퀴 셀프수리 후기, 자가교체 방법 캐리어, 브랜드 추천 (0)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