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선물로 레고 사줬어요.
조카가 레고에 재미가 들린 시기라서 하나 사줬어요. 저도 어릴 적에 레고 가지고 놀던 추억이 너무 좋게 남아 있어요. 그래서 고민 없이 사줬어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샀어요. 광고 xx, 협찬 xx. Autumn House Lego toy nephew gift assembly review, Coupang Naedonnaesan.
조카가 선물 받은 당일에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었어요.
4시간 걸려서 완성 시킨 모습이에요.
조카가 ㄹ고 선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레고를 사주기 전에 조카에게 직접 레고를 선택하라고 맡겼습니다.
그리고 조카가 좋아하는 시리즈 '레고 프렌즈'중에서 마음에 드는 레고를 선택해서 저에게 보내줬어요.
이번에 레고 구매하면서 쿠팡이 좀 대단하다고 느낀게, 주문하고 12시간 안에 도착했어요.
레고 프렌즈 41730 오텀 하우스 가격 시세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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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쿠팡에서 구매하는거라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지만, '중국산 짝퉁레고가 도착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정품 레고가 도착했어요.
레고 프렌즈 41730 오텀 하우스
lego friends 41730 autumn house
모델명 : Friends 3CN
제조국 중국
제조자명 : LEGO System A/S
수입자명 : 레고코리아(주)
보증기간 : 판매일로부터 12개월
주의사항 : 경고! 3게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음. 작은 부품을 포함하고 있음. 이 완구는 질식의 위험이 있는 작은 공으로 되어 있음.
설명서는 1권이고, 6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그리고 설명서 부분에 맞춰서 레고 부품이 여섯 봉투로 나눠져 있어요.
설명서에는 글자가 없이 그림으로만 정확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레고 조립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보기 좋아요.
이번에 어텀 하우스 레고를 사주면서 가장 놀란 부분은 '주인공(오텀 어텀 autumn)이 장애인'이라는 점입니다.
'북유럽(덴마크 레고) 사람들은 이 정도로 다양성을 고려하면서 장난감을 만드는구나' 싶어서 감탄했어요. 정말 대단하네요.
제가 생각해 봐도 어린아이들에게 편견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거 같아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했어요.
'다양성이라면 피부색만 고려하겠지'라는 좁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레고에게 감동받고 배우게 되네요.
조카는 이미 자신의 집에 '주인공(오텀 어텀 autumn)' 캐릭터가 있어서,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레고 진짜 멋지네요.
조카가 선물 받고 기쁨의 V 브이.
살만한 레고의 가격은 10만 원 안 밖인 거 같아요.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레고의 재미와 활용성, 효용성이 높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바로 구매했어요.
조카입장에서는 할머니 집에서 자고 가는 거라, 할머니 옷을 입고 있어요.
조카의 야무진 손이 너무 귀엽네요.
조카는 선물을 받고 직후부터 약 4시간 동안, 혼자서 레고 조립에 몰두했어요.
레고를 완성했을 때 성취감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밤 12시간 넘어가도 조카를 말리지 않고 완성시키도록 놔뒀습니다.
오텀 하우스 완성 모습입니다.
레고 프렌즈 41730 오텀 하우스에는 인물 캐릭터가 4명이나 들어 있어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집 앞마당에서 불멍을 즐기는 친구들 모습이에요.
저도 레고 가지고 놀고 싶어요.
오텀 하우스 화장실 디테일 좋네요.
해바라기 샤워기, 세면대, 변기, 카펫.
레고 프렌즈 41730 오텀 하우스(lego friends 41730 autumn house) 앞모습입니다.
마구간도 있고, 간이 캠핑 장비, 테라스. 집에 노란색 창문과 노란색 문은 모두 열리고 닫혀요.
다음에 또 조카에게 레고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조카가 너무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거든요. 아마도 어린이날쯤.
레고 프렌즈 반려동물 유치원 41718 가격 시세 정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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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린이란 조카에게 줄 레고는 '반려동물 유치원'으로 생각 중입니다.
왜냐하면 조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이 레고에는 고양이가 있어요,
이 주황색 부품은 레고 조립할 때 꼭 필요한 레고 빼는 부품입니다.
저는 어릴 적에 이 부품이 없어서 손톱으로 레고 분해하려다가 손톱 사이 벌어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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