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Kakao Fire Server Suspension Incident, Visitor Fall, Blog Type Revenue Comparison.

 

최근에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로 티스토리 블로그 접속자 수가 급감했어요.

 

이게 상황이 참 안타깝네요. 

 

 

티스토리방문자

 

 

이유는 모르겠는데 화재 전 날에 뭔가 빵 터져서(14일)에 평소의 약 2배나 많이 방문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15일 오후 3시 30분에 화재로 티스토리가 멈췄죠. 

 

19일부터 전체 방문자 수가 사건 전의 1/4이 되었어요.

 

특히 이 블로그는 네이버 유입자가 많았던 탓에 이번 사건으로 방문자가 급감해버렸네요. 하하.

 

데이터 센터 화재 전, 저의 티스토리 유입 중 70% 이상이 네이버 검색 방문이었어요.

 

화재 후 지금은 전체 방문자의 15%가 네이버 유입입니다.

 

사건 전에 비해 사건 후의 네이버 방문자 수 비율은 5%입니다.

 

물론 구글 유입도 6/10으로 줄어들었어요.

 

구글과 네이버에서 제 블로그를 '저품질 블로그'로 판단하는 건지, 이제는 키워드로 검색해서 아무리 페이지를 넘겨봐도 등장하지를 않아요(제목을 정확히 입력하면 등장하긴 해요).

 

혹시 티스토리가 요즘 조금 혼란스러워서 '방문자수 집계 오류'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혼자 위안을 삼아 보려 했어요. 

 

하지만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해 보니 역시나, 방문자 수 감소로 수익도 똑같이 줄었어요. 

 

 

애드센스수익

 

 

역시나 방문자수가 줄어들면서 수익도 비슷한 정도로 줄었어요.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네이버 검색 유입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은 과거에도 그랬고, 미래에도 그럴 것이라는 점입니다. 

 

 

여전히 한국에서는 네이버 검색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거 같아요. 언제나 그랬듯이.

 

앞으로는 구글 다음카카오 검색량이 늘어나길 빌어봅니다.

 

 

다음검색

 

 

그리고 다음카카오가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을 우선시해주길 바라봅니다.  

 

네이버 검색은 네이버 블로그를 우선시해주는데, 다음카카오도 네이버 블로그를 왜 우선시해주나요 ㅜㅠ.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비교, 특징.

 

 

3년 전에 지인이 약간의 용돈벌이 겸 취미생활을 고민하길래, 블로그가 재미도 있고 쉽다고 친구에게 추천해줬어요.

 

그리고 그 이후 친구는 네이버 블로그 시작했고, 3년째 운영 중입니다. 

 

그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느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개인적 비교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성 있는 자료가 아니라 그 친구와 저를 비교하며 개인적으로 느꼈던 특징을 비교해 놓은 글입니다. 

 

'구글 블로그, 이글루스, 워드프레스'는 '티스토리'와 비슷한 개념이 아닐까 하는 혼자 만의 생각이 있어요. '이글루스, 워드프레스'를 직접 안 해봐서 잘 몰라요.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비해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게다가 한국에서 사용하는 여러 검색 사이트(네이버, 다음 등)에서 네이버 블로그를 상단에 노출시켜 보여주곤 합니다.

 

다음 카카오는 검색했을 때 자신들이 운영하는 티스토리를 먼저 노출해줘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아요.

 

 

반면 네이버는 '네이버 블로그'를 노출을 우선해서 챙겨주기를 합니다.

 

 

네이버 검색

 

 

1~2년 전인가(?) 네이버가 블로그를 대대적으로 개선하면서, 네이버에서 검색 시 극단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보여주기로 한 거 같아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네이버 검색 시에 티스토리나 외부 사이트를 먼저 노출시키기도 하지만, 주로 네이버 블로그가 상단에 노출 등장합니다.

 

네이버가 네이버 블로그 노출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구조로 바뀌면서, 그 당시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자가 급감했던 기억이 있어요(마치 이번 화재 사건처럼).

 

그래서 제 티스토리가 더 나아지려면, 앞으로는 구글 다음 카카오 검색이 늘어나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카카오 검색이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을 우선시해주길 바라봅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비교, 수익 방법 01 체험단.

 

 

체험단

 

 

체험단 사이트(위블, 레뷰, 서울오빠 리뷰 플레이스, 에코 블로그 등)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요.

 

체험단 사이트는 블로그뿐만 아니라 각종 SNS, 틱톡, 인스타, 유튜브 개정을 보유한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체험단을 통해 체험하고, '돈을 받는 건지' 혹은 '체험 상품만 받는 건지'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저는 체험단 사이트로 해본 적이 없어요.

 

 

하여튼 체험단 사이트를 통해서 블로그에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서 많이들 참여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체험단사이트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체험단 사이트에 지원해도 뽑히기 어렵다고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티스토리를 비선호한다고 합니다. 

 

광고주(업주) 입장에서 노출이 좋은 블로그(혹은 sns)를 찾는 게 당연하겠죠. 아마도 기본적인 편견에 의하면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이 좋으니깐.

 

그렇지만 광고주가 찾는 카테고리의 채널이면서 대형 티스토리 블로그라면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체험단 사이트를 통하는 건, 제가 안 해본 거라서 주워들은 내용과 뇌피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비교, 수익 방법 02 배너 광고.

 

 

블로그 비교표(문서)를 만든 이유는, 최근에 지인이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여 특징을 비교하는 표 문서를 만들었어요.

 

그래서 표 안에 문장이 반말입니다.

 

 

블로그수익

 

 

블로그에 배너 광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배너 광고 플랫폼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거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오직 '애드포스트' 배너 광고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드포스트의 수익은, 지인이 3년째 운영 중인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봅니다.

 

지인의 네이버 블로그 한 달 방문자 약 13000명 정도이고, 수익은 약 8~9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비슷한 방문자 수라도 블로그 주제나 내용에 따라 수익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양한 배너광고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어요. 굉장히 자유도가 높아요.

 

특히 구글의 광고 플랫폼 '애드센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용합니다.

 

근데 진입장벽이 있어요.

 

구글의 애드센스에게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의 배너 광고를 사용하겠다'라는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이 허락받는 과정이 복잡하고, 기간이 2주 이상 걸리곤 합니다(광고를 받기까지 두세 달을 넘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애드센스의 배너광고 수익이 다른 배너 광고보다 높아요.

 

 

 

 

티스토리 블로그 한 달 방문자가 13000명 정도라면 한 달 수익은 13만 원 정도였던 거 같아요. 비슷한 방문자 수라도 블로그 주제나 내용에 따라 수익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반성할 점은 그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음 카카오의 배너광고 애드 핏'을 이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유저들이 모두 '다음 카카오의 배너광고'를 조금씩만 이용했다면, 카카오가 티스토리에 이렇게 무관심하지 않았을 텐데. 

 

저부터 다음 카카오 배너 광고를 이용하여, 카카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길 바라야겠어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비교, 수익 방법 03 쿠팡 파트너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전문성 있는 자료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를 3년째 운영하는 친구와 저를 비교하며 개인적으로 느꼈던 특징을 비교해 놓은 글입니다. 

 

 

블로그수익

 

 

누구나 쿠팡 파트너스를 이용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링크 광고는 '누구나, 언제든' 게시할 수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각종 커뮤니티의 댓글, 인스타, 유튜브 댓글, 틱톡 댓글 등 어디든 광고 링크를 작성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애드센스와 다르게 진입장벽이 굉장히 낮아요.

 

쿠팡 파트너스에게 허가받는 과정도 비교적 쉬워요. 

 

 

쿠팡파트너스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은 누군가가 링크를 타고 쿠팡에 들어가서 결제한 금액의 3%를 나눠준다고 합니다.

 

 

쿠팡파트너스수익

 

 

두 달 정도 해봤는데, 링크 숫자가 적어서 그런지 수익은 굉장히 소소한 편입니다. 

 

하다 보면 쌓이겠죠.

 

 

요즘 효자노릇 하고 싶어서 당조절이 필요한 우리 부모님 드시라고 무설탕 두유를 사드리고 있어요.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이 들어있는 두유의 가격 시세 확인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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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비교, 수익 방법 04 블로그 판매(는 하면 안 되겠죠).

 

 

블로그판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지인 말에 따르면, 문자로 '블로그를 판매하라'는 연락을 문자로 받는다고 합니다. 

 

신기한 점은 분명 내 연락처를 어디에도 남긴 적이 없는데, 스마트폰 전화번호로 연락이 온다는 것입니다. 

 

가까운 주변 지인 두 명이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두 명 모두 블로그 관련(블로그 판매나 불법적인 협찬 이유로)하여 스마트폰 문자로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화번호 연락처를 어떻게 알아내는 걸까요. 무서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에 설명한 '애드센스(또는 애드포스트), 쿠팡 파트너스, 체험단'을 섞어서 사용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광고를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괜찮았어요. 

 

하지만 제 말을 믿고 섞어 사용하다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직접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저는 불이익에 책임지지 않습니다. 

 

 


 

 

2022년 10월 15일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 곰곰이 생각해보니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다른 문어발에 비해 덜 사랑하는 게 당연합니다. 

 

 

티스토리

 

 

티스토리로 인해 서버 비용만 지출되고, 큰 손해 보는 장사인데 이걸 사랑 할리가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저도 역시 무임승차자인데, 티스토리에 쓴소리 할 입장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많이 반성하고 있어요.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진짜 사랑 수 있도록 카카오 광고 플랫폼 애드핏을 사용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있어요. 

 

티스토리 유저들이 모두 '다음 카카오 애드핏 배너광고'를 조금씩만 이용했다면, 카카오가 티스토리에 이렇게 무관심하지 않았을 텐데.

 

 

애드핏

 

 

이번 일을 계기로 다음 카카오의 애드핏 배너 광고를 신청했어요. 

 

저부터 다음 카카오 배너 광고를 이용하여, 카카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길 바라야겠어요.

 

 

카카오광고

 

 

그리고 제 티스토리가 더 나아지려면, 앞으로는 구글 다음 카카오 검색이 늘어나길 빌어봅니다.

 

또한 카카오 검색이 티스토리 블로그 노출을 우선시해주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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