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승화원(벽제 승화원)에서 화분을 받아왔어요.

 

이 작은 화분이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진열되어 있었어요. 

 

승화원화분

 

서울추도 공원 서울 시립 승화원.

 

"치유의 꽃씨 캠페인"이란  화분에서 피어나는 꽃을 보며 고인을 추모하고 나아가 자연 친화적인 장례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취지의 캠페인입니다. 

 

승화원

 

서울 승화원(벽제 승화원, 벽제 화장터) 1층에 효율적인 장례문화 소개와 자연장, 수목장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효율적인 장례 방법을 소개하면서 작은 화분과 씨앗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습니다. 

 

 

장례문화

 

봉선화, 메리골드, 해바라기.


효율과 환경을 생각하는 장례, 밤샘없고 낭비 없는 건강한 장례문화가 자리잡길.

 

 

 

 

서울시설공단 서울시립승화원 (화장터, 장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 278-10

 

 

친환경장례

 

qr 코드를 통해서 '에코팟' 사용방법과 '친환경 장례문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씨앗을 심은 날짜와 씨앗의 이름을 산단의 네임텍에 기록해서 화분에 꽂아주세요. 

 

화분 디자인은 이쁘게 잘한거 같아요.

 

승화원에서 나눠주는 물건인 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않고 무겁지 않으면서 친환경적인 느낌이 느껴지네요. 

 

발아방법

 

재배방법.

화분안에 들어 있느 배양토를 화분에 채워주세요. 배양토에 물이 골고루 스며들도록 물을 충분히 줍니다. 동봉된 씨앗을 약 1~2cm 깊이로 심어 주세요. 배양토가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유지해 주세요. 약 7~10일 후에 발아됩니다. 온도와 습도에 신경을 써주시면 더욱 원활히 발아 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씨앗이 썩을 수도 있습니다. 씨앗이 발아한 뒤에는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 놓아주세요. 물주기는 화분의 배양토가 마른 듯할 때마다 주세요. 햇볕이 부족하면 웃자람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적정 발아 온도는 20~25도 입니다. 15도 이하에서는 발아가 늦어지거나 안될 수도 있습니다. 햇볕은 하루 종일 쬐어주는 게 제일 좋으며, 최소 하루에 5시간 이상 쬐어 주어야 튼튼하게 자랍니다. 잎이 노랗게 변하거 잎 끝이 타 들어가면 분갈이를 해주세요. 

 

봉선화

 

흙(배양토), 씨앗(봉선화).

 

제품 구성이 단순합니다.

 

누가 봐도 쉽게 만들수 있는 화분입니다. 

 

배양토

 

 

흙을 제품 코팅 종이 화분에 부워줍니다.

 

흙가루가 조금 튀어 나가긴 하지만, 깔끔하게 작업 할 수 있어요. 

 

작은화분

 

 

일단 궁금해서 뜯어서 흙을 화분에 부워놓았습니다.

 

하지만 씨앗은 아직 심지 않았어요. 

 

당장 제 방에서 맑은 햇살을 하루 5시간 이상 쬘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보류중입니다. 

 

어서 이사가서 창가에 화분 놓아두고 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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