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근처 갈만한 바다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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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가서 비행기 시간이 많이 남아서, 쏘카 빌려서 공항 근처 해안도로 여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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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항 해안도로에서 주차장을 검색해서 돌아다녔어요.
유료 주차장에 들어가면 곧바로 탈출했고(곧바로 나오면 돈 안받아요),
무료 주차장이면 주차하고 구경했어요.
제주 어영 소공원 주차장 넓게 있어요.
그리고 주차장의 회전률이 높아서 주차 공간도 빠르게 생기는 거 같아요.
어영공원(어영소공원)
도시근린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삼동
제주도 바다 너무 좋네요.
바람이 많이 강하게 불어서 날아갈뻔했지만,
제주도 바람은 씨게 맞아도 기분이 좋아요.
어영공원(어영소공원)은 용담이호해안도로에 조성된 공원이자 쉼터이다.
어영공원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이 있어 가족과 함께 가기 좋다. 공원 주변에는 해안도로를 따라 벤치들이 마련되어 있어 쉬었다 가기 좋으며 제주 올레길 17코스에 해당한다.
제주시는 제주 돌하르방을 선물하였다. 해안로를 따라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유명 카페들과 맛집들이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에 들르기 좋은 곳이다. 주변 여행지로는 용두암, 수근연대, 용담레포츠공원, 용연구름다리 등이 있다.
출처: https://www.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NTS_200000000008020
어영 공원 화장실.
제주도 해안도로를 잠시 돌아다녀보니, 공원 시설도 깔끔하고, 주차하기도 편하고, 화장실도 곳곳에 있어요.
제주도 해안도로는 여행하기 참 좋은 관광지라고 생각돼요.
제주도 화장실 건물 위로 올라와서 제주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에요.
바다는 언제봐도 멋지네요.
돌도 많고, 바람도 많고.
제주도에 살고 싶어서 방을 좀 살펴 봤는데, 이사를 계획을 취소했어요.
당장은 제주도를 여행으로 경험하는게 더 행복할 거같아요.
어영공원 어린이 놀이터 입니다.
어영공원 근처에 식당도 많고, 주차장도 넓어서 가족 손님이 많았어요.
제주도 여행은 어린이들이 쉴틈 없이 행복한 기억만 남길 수 있는 좋은 가족 여행지같아요.
통시는 과거에 제주에서 화장실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이면서 돼지우리라고 합니다.
과거 제주도의 돼지들은 사람의 변소를 먹고 자랐다고 하는데 그것인가 봅니다.
제주 똥돼지가 통시에서 탄생됐네요. 지금 제주 흙돼지는 사료먹여서 키운다고 합니다.
어영공원(어영소공원) 잔디 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요.
안전하게 뛰어 놀기 좋아보이네요.
제주도 가면 전동 킥보드 주차 때문에 도보가 많이 복잡할 거라 예상했는데, 제 예상이 틀렸어요.
제주도 전동킥보드는 정해진 공간에서만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서 차도나 도보에 방해되지 않아요.
제주공항에서 전동킥보드를 빌려서 공항 근처 해안도로따라 바다 구경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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