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하고, 통신사 할인까지 더해서,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800원에 먹었습니다.

헌혈하면 남에게 도움을 줄 수있는 행복과, 물질적인 이득에 참 행복합니다. 가족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헌혈 덕분에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 헌혈 선물, SPC 기프트 카드.

SPC는 파리바게트를 중심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식품 전문 기업집단'이라고 합니다. 던킨도너츠, 베라, 파바, 파스쿠찌 등이 spc그룹 안에 있습니다. 제과 외식 프랜차이즈 그룹 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헌혈하고 spc 기프트 카드를 선택해서 받았습니다. spc 3500원 기프트 카드 입니다. 헌혈끝나면 베스킨 라빈스가서 아이스크림 사먹으려고 선택했습니다. 


헌혈하면서 아이스크림 먹을 기대감에 피가 뿜뿜. 헌혈하면 기분도 좋지만, 받는 선물 선택하는 순간도 참 행복합니다. 



SPC 상품 교환권 이용 안내.

본 상품권은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파스쿠찌, 잠바주스, 리나스, 패션5, 라그릴리아, 퀸스파크,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월드바인, 쉐이크쉑 점포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품권은 현금으로 교환되지 않습니다. 다만, 액면가의 80%를 사용하신 분은 그 잔액을 돌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교환권 사용시 제휴카드 할인 또는 적립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품권에 통신사 할인까지 합하여 할인 받을 수 있는게 참 좋네요.



가족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합니다. 베스킨 라빈스 가서 파인트 주문했습니다. 파인트 사가면 가족이 다같이 먹어도 다 못먹습니다. 1~2주 정도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종종 먹곤 합니다.

 

 



베스킨 라빈스 파인트 영수증 입니다. 'KT더블할인'과 '헌혈 상품권'을 더해서 할인받았습니다.  통신사 KT더블할인은 어떠한 과정으로 더블할인 받게된건지는 아직도 잘모르겠습니다. 통신사 포인트가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올해 가지전에 다 써버리고 싶은 마음뿐 입니다. KT 잘되는 꼴 보기 싫어요.


통신사 KT더블할인으로 2900원, 헌혈 선물 상품권으로 3500원, 합하여 6400원 할인받았습니다. 파인트가 7200원인데, 6400원 할인받고, 베스킨라빈스 파인트를 800원에 구입 했습니다. 


현금 1000원 지불해서 200원 거슬러 받았습니다.




● 베스킨 라빈스 파인트 800원.



베스킨 라빈스 가서 파인트, 쿼터, 패밀리 등을 주문하면 '정량보다 많이 담았다'는 직원의 말이 괜히 기분 좋습니다. 멍청해보이지만, 이득본 기분. 

 

 



베스킨 라빈스 핸드팩 메뉴.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



'뉴욕 치즈케이크'랑 다른 2종류 선택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단맛이 가득한 아이스크림보다, 짭쪼롬한 맛의 아이스크림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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