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고양점


이케아 고양점에 다녀왔습니다.


10 : 00 AM - 10 : 00 PM
레스토랑
09 : 30 AM - 09 : 00 PM

※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점합니다.




이케아 방문 전 가장 중요한 건 

이케아 패밀리 카드입니다. 





2019/01/17 - [문화 생활/사용후기] - 이케아 필수, 패밀리 카드, 꼭 발급 받으세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권율대로 420


지도에 보시면 도래울교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에서 가는 경우 

도래울교 진입전에 다리옆 길로 빠져서 사거리를 지나가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도래울교를 올라 쭉 직진해버렸는데,

바로 큰 사거리에서 우회전, 우회전, 우회전, 우회전으로 

이케아, 롯데아울렛을 크게 한바퀴 돌아서 들어갔습니다.


이케아주차


주차공간은 넓직넓직 합니다. 

이번엔 중형 승용차를 , 지난번엔 스타렉스를 

가지고 가보았는데, 가구를 싣을 수 있도록

주차 공간이 넓습니다. 


고양점


사람 참 많습니다. 

일요일 1시쯤 도착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특히 5시쯤 나올때에는 자가용이 

주차장 진입로부터 사거리까지 줄서있더군요.


이케아


가구 뿐만 아니라 다이소 마냥

온갖 생활용품도 가득합니다. 

카트나 거대한 노란색 가방을 들고다니면서

담으면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계획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자연스레 담게됩니다.


이케아길


쇼파 존입니다. 

얼마든지 만저보고, 앉아보고, 조작해봐도 괜찮습니다.


가구쇼핑


함마른 HAMMARN 소파 베드 이니다. 

탄탄한 천 재질과 튼튼한 쇠로 구성돼 있고, 

얇은 매트리스가 깔려있습니다. 

구매할지 말지 엄청 고민했는데, 당일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자취용으로 가격대비 양호한 상품같더군요.


레르베리


레르베리 LERBERG 선반유닛입니다. 

다크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이 있습니다. 

가격 19,900원. 구매했습니다. 조만간 리뷰 올리려합니다. 

제방을 어두운 철제 가구로 맞춰가고 있어서,

굉장히 맘에드는 선반입니다. 

다리가 길어서 소형차에 들어갈까 의심이 들었지만, 들어갑니다. 


라이바

 

 


라이바 LAIVA 책장 입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단일입니다. 

위의 레르베리 LERBERG 와 라이바 LAIVA

둘 중에 어떤걸 구매할지 고민했습니다. 

방 컨셉에 맞게 철로 된 레르베리 LERBERG를 구매했습니다. 

라이바 LAIVA는 가격에 비해 굉장히 묵직해 보입니다.


멜토르프


이번 이케아 고양점의 간 주요 목적은 식탁이었습니다. 

엄마와 4인용 식탁위주로 살펴보았습니다. 

식탁만 약 7만원인 MELLTORP 입니다.


리사보


테이블 리사보 LIASBO 입니다.

물푸레무늬목 이랍니다. 약 20만원입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레르함


테이블 레르함 LERHAMN 입니다.

가격은 약 10만원입니다. 


노로케르


테이블 노로케르 NORRAKER

자작나무 화이트 입니다.

약 20만원입니다.


요크모크

 

 


테이블와 의자 요크모크 JOKKMOKK 입니다. 

천연소재인 소나무 원목은 시간이 흐를 수록 멋스러워 집니다.

테이블과 의자4개 를 약 15만원에 팝니다.

이거 구매했습니다. 제품도 사진보다 느낌있습니다. 

물론 무엇보다 가격이 자랑입니다. 


요크모크 JOKKMOKK 때문에 배송을 따로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행이도 일반 중형 승용차 뒷자석에 싣고 왔습니다.


이케아 배송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제 경우,

서울 강서구까지 5만원,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1톤 트럭에 싣고 간다고 하니 가구 갯수나 중량은

1톤트럭에 싣고 갈 수 있는 만큼만 인듯 합니다. 


로스코그


로스코그 RASKOG 카트 구매했습니다.

올 초에 이케아광명점에 가서도 엄청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구매했습니다. 정말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화이트, 아이보리, 블랙 색상입니다.

블랙은 미용실,

 화이트와 아이보리는 병원느낌이 듭니다.


이케아식당


이케아 식당입니다. 가구 보는 중간에

지나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엄청많아서 2시 30분쯤 도착했는데도

30분이나 줄서서 기다렸습니다.


이케아맛집


구조는 줄서서 카트를 챙겨서 맘에드는

음식을 카트에 담는 식입니다.

그리고 나갈때 점원이 카트를 보고 계산합니다. 

식당이 넓지만 사람이 더 많습니다. 

굉장히 어수선하긴 하지만, 음식 먹을만 합니다. 


이케아창고

 

 


그리고 이케아의 나가는길 마지막 코스, 창고입니다. 

큰 카트를 끌고다니면서 코스를 따라 봐왔던 가구를 찾아서

담으면 됩니다. 중간중간 도와주는 점원들이 있어서 

무구운 가구는 점원에게 부탁하면 됩니다.


배송도 이곳에서 가구를 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가구가 차량에 안들어갈거 같다면 계산 후 우측으로 향하면

배송 관련 직원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현장의 수 많은 점원들에게 여쭤봐야 할 것입니다.



이케아후기



이케아는 진입하는 순간 코스를 따라

쭉 걸을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자주 가는 사람들은 빠르게 진행하는 법을 알테지만

보통 가구점은 년 1회정도 방문할 것입니다.


시작은 가구를 보고, 식사를 하고,

생활용품들을 주섬주섬 담고, 

창고에서 가구를 찾아 계산합니다. 

지난 광명점도 그랬지만 고양점도

약 3시간은 걸린거 같습니다. 


갈때마다 참 즐거운 경험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11/18 - [문화 생활/맛집] - 이케아 IKEA 고양점 식당 레스토랑 후기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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